한진, 단편영화 '백일몽' 시사회

서영희 2022. 12. 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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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 시사회에서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영화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은 한진이 로지테인먼트의 일환으로 제작 후원했으며, 로지테인먼트는 물류(logistics)와 문화(entertainment)를 합친 단어로 물류에 문화·오락적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물류에 대한 인식을 바꿔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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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 시사회에서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영화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영아 감독.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 시사회에서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오른쪽부터), 배우 차희, 홍영아 감독, 배우 이태영, 노삼석 한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은 한진이 로지테인먼트의 일환으로 제작 후원했으며, 로지테인먼트는 물류(logistics)와 문화(entertainment)를 합친 단어로 물류에 문화·오락적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물류에 대한 인식을 바꿔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 시사회에서 홍영아 감독이 영화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백일몽’은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다루며 모자간의 삶과 효를 담았다. 한진은 제작사 사려니필름과 1년여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쳤으며, 23일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개최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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