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폭설' 충청·호남지역 이동 자제 당부
황보준엽 2022. 12.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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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폭설이 예보된 충청과 호남 지역으로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서천 30.6cm, 청주 9.6cm)·호남(광주 29.4cm, 순창 35.3cm)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도공은 이동시 월동장구 휴대할 것과 안전거리 확보, 감속(50%)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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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폭설이 예보된 충청과 호남 지역으로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서천 30.6cm, 청주 9.6cm)·호남(광주 29.4cm, 순창 35.3cm)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도공은 이동시 월동장구 휴대할 것과 안전거리 확보, 감속(50%)할 것을 당부했다.
도공 관계자는 "계속된 폭설로 인한 화물차 등 전도사고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설작업이 잘 이루어진 구간이라도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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