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LG전자에 2차전지 장비 467억 공급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LG전자와 467억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 달부터 2024년 3월까지 LG전자에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인 스태킹(Stacking) 장비를 생산 납품하게 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노칭, 스태킹, 원형 조립라인 등 고품질 셀 생산을 위한 장비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 생산 능력(CAPA)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가 LG전자와 467억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 달부터 2024년 3월까지 LG전자에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인 스태킹(Stacking) 장비를 생산 납품하게 된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 건은 단일 건으로 올해 최대 규모이며, 향후 고객사의 미국 등 해외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대규모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노칭, 스태킹, 원형 조립라인 등 고품질 셀 생산을 위한 장비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 생산 능력(CAPA)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