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LG전자에 2차전지 장비 467억 공급 계약

양재준 2022. 12.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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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가 LG전자와 467억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 달부터 2024년 3월까지 LG전자에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인 스태킹(Stacking) 장비를 생산 납품하게 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노칭, 스태킹, 원형 조립라인 등 고품질 셀 생산을 위한 장비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 생산 능력(CAPA)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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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가 LG전자와 467억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 달부터 2024년 3월까지 LG전자에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인 스태킹(Stacking) 장비를 생산 납품하게 된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 건은 단일 건으로 올해 최대 규모이며, 향후 고객사의 미국 등 해외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대규모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노칭, 스태킹, 원형 조립라인 등 고품질 셀 생산을 위한 장비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 생산 능력(CAPA)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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