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립대, 아트&디자인 미대유학 입학 후 진학 진로 세미나 진행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이 국내 미대 입시의 대안으로 미국 텍사스주립대 미대 유학 후 취업 및 타 명문 미대 패스웨이 등 다양한 진학 진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텍사스주립대학교 미대는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아트디렉션, 미디어아트, 순수미술, 세라믹, 페인팅, 조각, 사진학, 무대예술 등 10여 개의 아트&디자인 전공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텍사스주립대 ELITE Language Center에서 6개월과 대학준비 ESL영어교육과 12학점 교양학점을 이수를 하면 토플과 SAT 제출 없이 입학이 보장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텍사스주립대 미대의 특징으로 드로잉I, 인체드로잉, 2D, 3D 포트폴리오를 제출을 하면 수강 과목으로 인정하고 심화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에 국내 입시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들은 미국 미대 진학 후 기초 미대 과목 수강보다 Upper 단계 전공과목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각디자인 전공자는 3학년부터 텍사스주립대 댈러스 미대 캠퍼스에서 전공 학습과 학점인정 인턴쉽을 병행하는데 댈러스는 The RICHARDS GROUP 회사 등 광고 기획 회사가 많이 상주하고 있어 미대 졸업생들은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하다"며, "지금까지 약 60여 명의 한국 유학생이 입학했고 Pratt, SVA, Parsons, UCLA, RISD, FIT, 칼아츠 등 명문 미대로 토플 및 SAT제출 없이 장학금을 받고 성공적인 편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미대 지원자를 대상으로 매년 겨울학기 수시모집, 봄학기 정시모집, 여름학기 후기모집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입학 자격은 국내외 고3졸업 예정자, 고등학교 졸업생, 대학재학생, 학점은행제학생, 검정고시준비생 및 합격생이며 영어레벨테스트, 포트폴리오 스크린을 통해 선발이 된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아트&디자인 미대유학 입학 후 진학 진로 세미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