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랑의열매, 사회복지시설에 월동 난방비 3억5000만원 지원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2.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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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는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부담이 가중된 전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월동난방비 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강한 한파와 더불어 최근 난방비 폭등까지 더해져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운영에 큰 부담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며 "오늘 지원되는 난방비를 통해 시설 이용자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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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는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부담이 가중된 전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월동난방비 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482개소에 겨울철 등유·연탄·도시가스·심야전기·화목·경유 등 월동기 난방비로 사용된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강한 한파와 더불어 최근 난방비 폭등까지 더해져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운영에 큰 부담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며 “오늘 지원되는 난방비를 통해 시설 이용자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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