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율, 뮤지컬 ‘루드윅’ 마지막 시즌 첫 공연 성료…‘레전드 캐스트’다운 독보적 존재감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2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이은율이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레전드 캐스트다운 명품 열연을 선보였다.
이은율은 지난 22일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네번째 시즌의 첫 공연에서 완벽한 연기와 역대급 가창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 이은율이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레전드 캐스트다운 명품 열연을 선보였다.
이은율은 지난 22일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네번째 시즌의 첫 공연에서 완벽한 연기와 역대급 가창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은율이 맡은 여자 주인공 마리 캐릭터는 편견과 규제가 가득했던 당시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기회를 박탈당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이은율은 당당한 카리스마는 물론이고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발산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지난 2020년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세번째 시즌에 이어 약 2년만에 다시 마리를 연기하게 된 이은율은 탄탄한 가창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 등을 과시하며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의 ‘레전드 캐스트’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이번 시즌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프로덕션의 마지막 시즌으로 알려진 만큼, 이은율은 환상적인 하모니, 공감을 이끌어 내는 감동적인 서사를 그 어느 때보다 리얼하게 표현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한편 이은율의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 가창력이 담긴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