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과 관련해 기본설계 전 건축설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2일 삼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백영기 안성시 사회복지과장은 "주민설명회 의견 사항 중 합리적인 사항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과 관련해 기본설계 전 건축설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2일 삼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삼죽면 주민, 치매환자 보호자, 치매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 경과보고 ▲설계공모 업체의 건축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진입도로 위치와 종합요양시설 운영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등 해당 시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사업은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80명, 주야간보호 50명, 단기보호 20명, 총 150명을 수용하고 대지면적 14,459㎡에 연면적 4,563㎡, 지하 1층 및 지상 3층의 규모이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백영기 안성시 사회복지과장은 "주민설명회 의견 사항 중 합리적인 사항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