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2키로는 찐 것 같다"…2차 식사도 폭풍 먹방 '깜짝' (탈골됐잖아)

이예진 기자 2022. 12.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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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행복한 전주 '성지술례' 2탄에서 송민호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이하 '탈골됐잖아')에서는 은지원·규현·송민호 그리고 게스트 딘딘이 행복한 먹방을 펼친다.

전주만의 특색이 녹아있는 맛과 멋에 홀딱 빠진 은지원·규현·송민호 그리고 게스트 딘딘의 먹고 마시고 떠드는 '내 어깨를 탈골됐잖아'는 절친과 함께하는 듯 편안한 분위기와 웃음을 들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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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행복한 전주 '성지술례' 2탄에서 송민호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이하 '탈골됐잖아')에서는 은지원·규현·송민호 그리고 게스트 딘딘이 행복한 먹방을 펼친다.

지난 16일 다양한 전주의 산해진미를 맛본 이들이 이번에는 전주표 특색 있는 안주들을 만나 먹고 마시고 떠드는 행복에 취할 예정이다.

이어 송민호가 "어제 오늘 2키로는 찐 것 같다"며 상기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2차 식사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네 사람은 마치 오늘 첫 끼인 양 맛있게 먹방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만난 전주의 또다른 먹거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가운데 은지원이 고민 상담소를 오픈,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은지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술친소'편에서 연예계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따뜻한 조언을 건네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고민을 받아 인생 선배로서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규현과 또다시 티격태격 다툼을 벌여 폭소를 안긴다. 

전주만의 특색이 녹아있는 맛과 멋에 홀딱 빠진 은지원·규현·송민호 그리고 게스트 딘딘의 먹고 마시고 떠드는 '내 어깨를 탈골됐잖아'는 절친과 함께하는 듯 편안한 분위기와 웃음을 들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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