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늘(23일) 결혼식…손헌수·이찬원 등 연예계 동료 총출동

장수정 2022. 12. 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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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코미디언 손헌수, 붐이 결혼식 1부, 2부의 사회를 맡았으며,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원, 코미디언 조혜련, 박경림 등이 축가를 부른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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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약 1년 5개월 만에 정식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코미디언 손헌수, 붐이 결혼식 1부, 2부의 사회를 맡았으며,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원, 코미디언 조혜련, 박경림 등이 축가를 부른다고 알려졌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청첩장을 공개하면서 결혼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청첩장을 통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었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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