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임은석 2022. 12.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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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과 발전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NCS가 개발·도입된 이후로 교육, 훈련, 자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확산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유관기관과 협업해 산업현장에 맞는 개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NCS 개발·개선과 품질관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활용 및 확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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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활용·확산 발전적 방안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첫줄 왼쪽에서 7번째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과 발전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


공단은 23일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년 하반기 NCS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NCS 유관기관 협의회는 'NCS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품질관리와 실태조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반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2개 정부‧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정과제인 직무능력은행제와 산업별역량체계(SQF)의 추진현황, 2022년도 NCS 활용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산업현장에서 NCS 활용·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업 방안도 모색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NCS가 개발·도입된 이후로 교육, 훈련, 자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확산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유관기관과 협업해 산업현장에 맞는 개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NCS 개발·개선과 품질관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활용 및 확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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