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4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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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벽이 4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SBS연예뉴스는 이상벽이 지난달 25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상벽은 지난 8월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4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지난 9월 피소됐다.
검찰은 이상벽의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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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벽이 4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SBS연예뉴스는 이상벽이 지난달 25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상벽은 지난 8월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4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지난 9월 피소됐다.
검찰은 이상벽의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이상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잇살 먹은 사람이 뭘 어떻게 했겠나"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이 매체를 통해 지인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 직원이라며 여성이 들어와 러브샷을 요구하는 등 접근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여성이 고소를 해 '내버려 두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후배들이 '그냥 두면 안 된다'며 위로금을 전달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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