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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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3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마을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평구는 현재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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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3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마을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평구는 현재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하고, 비용부담 없이 영세 사업자 등 생활 속 세금 고민이 있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 신고 및 절세 방법에 관한 문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영된 무료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부동산 정책과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며 "귀중한 시간을 내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을세무사분들에게 감사하고, 2023년에도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부평구청 세무1과 구세정팀, 또는 미추홀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마을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상담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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