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광명서 2124가구 대규모 분양…침체 견뎌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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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등으로 인해 청약시장에 한파가 부는 가운데, 다음주 경기 광명에서 총 2124가구의 대규모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2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 총 2932가구(행복주택 제외)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울산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311가구), 강원 강릉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346가구)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한편 23일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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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등으로 인해 청약시장에 한파가 부는 가운데, 다음주 경기 광명에서 총 2124가구의 대규모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2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 총 2932가구(행복주택 제외)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광명시에서 2개 단지가 맞붙는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493가구),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1631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중견건설사가 공급하는 단지들이 청약에 나선다. 울산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311가구), 강원 강릉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346가구)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음성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등 11곳, 정당 계약은 17곳이다.
한편 23일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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