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제주대, 우주 인재양성·UAM 개발 맞손

문채석 2022. 12. 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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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제주대와 함께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23일 한화시스템은 전날 제주대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제주대는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양성,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개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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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발전 위한 인·물적 인프라 확보
UAM 상용서비스 공동연구·사업개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일환 제주대 총장.(사진제공=한화시스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화시스템이 제주대와 함께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23일 한화시스템은 전날 제주대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제주대는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양성,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개발 등을 추진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공동연구와 제주지역 UAM 사업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한화시스템과 성공적 산학 혁신모델을 구축해 차세대 우주개발 분야와 제주형 UAM 서비스 등 '신사업 특화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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