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이재명 대표, 미련 없이 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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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성남FC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피의자 소환 통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에게 미련 없이 퇴장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피의자 소환통보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소심한 버티기로 자기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은 멈춰야 한다"면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를 즉각적으로 강제수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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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23일, 이재명 대표 강제수사 촉구
우리공화당이 성남FC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피의자 소환 통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에게 미련 없이 퇴장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피의자 소환통보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소심한 버티기로 자기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은 멈춰야 한다”면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를 즉각적으로 강제수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자꾸 정치보복이니, 내가 그렇게 무섭냐는 등 코미디 같은 발언으로 국민의 화를 돋구고 있다”면서 “독 안에 든 쥐 꼴이 된 이재명 본인이 수사를 받아야지, 정말 적반하장에 후안이 무치하다”고 비판했다.
또 조 대표는 “대장동 의혹부터 연일 쏟아지고 있는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리스크를 넘어 완전히 현실이 되었는데 아직도 이재명은 가상현실에 빠져 있다”면서 “자기 생일이 어떻다는 등 자기얼굴에 침 뱉는 소인배 모습 그만 보이고 이제 그만 미련 없이 퇴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조 대표는 “이재명의 과거 어록을 찾아보면 이럴 때 하고 싶은 말이 바로 ‘당장 체포해 강제수사해야 한다’는 본인의 과거 발언이다”면서 “참으로 악랄하게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던 그 잔인했던 2016년 겨울의 이재명 모습이 떠오른다. 착하게 살아야 복이 온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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