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 동메달,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서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세계랭킹 41위)이 제18회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희준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Yunusobod Sport Complex에서 개최한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남자가타 경기 예선 1라운드에서 24.14점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예선 2라운드에서는 23.86점으로 조 2위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세계랭킹 41위)이 제18회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희준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Yunusobod Sport Complex에서 개최한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남자가타 경기 예선 1라운드에서 24.14점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예선 2라운드에서는 23.86점으로 조 2위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동메달결정전에서는 이란 선수와 맞붙은 박희준은 주 가타인 Suparinpei를 선보이면서 25.34점을 받아 이란 선수보다 1.26점 앞서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희준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는 5위, 세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당당하게 시상대에 올랐다.
구미테 경기에서는 백준혁이 8강에 그쳤으며, 피재윤도 역시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관계자는 금번 아시아선수권을 기회 삼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2023년 5월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동아시아선수권대회, 7월 아시아선수권대회(말레이시아), 9월 아시안게임(중국), 11월 실내무도아시안게임(태국), 세계선수권(헝가리)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는 북중미월드컵①] 포스트 벤투는 누구? 다시 시험대 오르는 한국축구
- [이제는 북중미월드컵②] 수월해진 본선 진출, 16강 진출은 더 어렵다
- 손흥민·황희찬, 다시 뛰는 유럽파…김민재·이재성은 언제?
- ‘월드컵 유치 혈안’ 사우디, 호날두에 1조 쏜다…경쟁국 포르투갈 '글쎄'
- [영상] 김강민·추신수·이대호 공통점, 야구는 1982년생이 잘한다? (ft.영상링크-당몰야)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