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 사업 완료

김효숙 2022. 12.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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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 사업은 경남은행 직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선정된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로고 개발, 인쇄물 제작(명함/전단ㆍ메뉴판ㆍ스토리보드ㆍ인스타그램 홍보 페이지 등),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고 홍보해주는 프로젝트다.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현판과 각종 브랜딩 결과물이 무료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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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업체 경쟁력 향상
BNK경남은행 이명훈 팀장(사진 오른쪽)이 밀양시 내이동에 소재한 김양현한과를 찾아 김양현 대표에게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사업 완료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 사업은 경남은행 직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선정된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로고 개발, 인쇄물 제작(명함/전단ㆍ메뉴판ㆍ스토리보드ㆍ인스타그램 홍보 페이지 등),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고 홍보해주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공모로 선정된 식품 조제업 김양현한과(밀양), 화장품 제조업 투베이스(김해), 퓨전 음식점 미도(창원)는 3개월의 브랜딩 작업을 통해 이미지를 변신했다.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현판과 각종 브랜딩 결과물이 무료로 제공됐다.


이명훈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부서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 사업을 완료하면서 혜택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 업체 3곳 모두 만족감을 드러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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