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민·관 협력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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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0일 민·관이 협력해 관내 '저장 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부곡4동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단독가구로, 협소한 주택 내부에 사용하지 않는 짐들이 가득 쌓여있고, 이로 인해 위생 문제 및 화재, 낙상 사고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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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0일 민·관이 협력해 관내 '저장 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부곡4동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단독가구로, 협소한 주택 내부에 사용하지 않는 짐들이 가득 쌓여있고, 이로 인해 위생 문제 및 화재, 낙상 사고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금정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부곡4동,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며, 총 1톤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물청소, 소독 등을 실시했다.
금정구는 향후 대상 가구를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통해 지속해서 방문해 재발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추가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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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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