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CEO 1차 후보군 6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지주가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들을 추려냈다.
23일 BNK금융지주는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CEO 1차 후보군 6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위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고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라며 "향후에도 CEO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대한 공정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중순 이후 최종 후보 선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BNK금융지주가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들을 추려냈다.
23일 BNK금융지주는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CEO 1차 후보군 6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임추위에서 확정한 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PT)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함께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차기 임추위는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평판 조회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 등을 감안해 내년 1월 12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같은 달 중 임추위를 추가 개최해 심층 면접을 거친 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임추위 위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고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라며 "향후에도 CEO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대한 공정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