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산타 옷 입고 홍대 떴다…이색 이벤트에 목격담 확산 [종합]

명희숙 기자 2022. 12.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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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산타가 되어 서울 시민들과 만났다.

지난 21일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누리꾼들이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방에서 임영웅을 봤다는 목격담이 연이어 게재됐다.

특히 임영웅은 산타 복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임영웅은 고척스카이돔에서  '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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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산타가 되어 서울 시민들과 만났다.

지난 21일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누리꾼들이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방에서 임영웅을 봤다는 목격담이 연이어 게재됐다.

특히 임영웅은 산타 복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선물 역시 고가 브랜드의 이어폰부터 드라이기 등 푸짐했다는 후문이 더해졌다.

또한 임영웅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랑은 늘 도망가'를 즉석에서 열창했고, 이이브의 '애프터 다이브' 댄스를 보여주는 등 파격적인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임영웅은 고척스카이돔에서  ‘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임영웅은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열린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사진=물고기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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