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개인·외인 팔자’ 1% 급락…233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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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99p(1.05%) 떨어진 3만3027.4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05p(1.45%) 밀린 3822.39로, 나스닥지수는 233.25p(2.18%) 하락한 10,476.12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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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7.71p(1.18%) 내린 2329.0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0.87p(1.31%) 내린 2325.86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7억원, 337억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1018억원 순매수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53p(2.31%) 내린 698.4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911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9억원, 308억원 순매도 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3분기 미국의 성장률이 긍정적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긴축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99p(1.05%) 떨어진 3만3027.4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05p(1.45%) 밀린 3822.39로, 나스닥지수는 233.25p(2.18%) 하락한 10,476.12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주체의 방어적 스탠스 이어지고 재료의 지속 기간이 짧게 전개되는 상황”이라며 “금리 등 대외변수에 따른 변동성 상승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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