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어차피 프로젝트’ 프로모션…“커피 싸게 마셔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이 고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합리적인 쇼핑을 제안하는 '어차피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커피는 많은 고객군들이 자주 소비해 쇼핑패턴을 분석하기에 적합한 품목으로 해당 고객들이 선호할 혜택을 준비했다"며 "향후 소비 구간 별로 소비 팁 등 가이드를 제시하고, 보다 개인화된 딜을 제안을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이 고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합리적인 쇼핑을 제안하는 ‘어차피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차피 구매할 상품을 더 싸게 제공한다는 의미로, 특정 소비 조건을 가진 고객 대상으로 묶음 상품을 추가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파일럿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내년 초 커머스에 특화된 기능들을 추가한 어차피 프로젝트를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첫 프로모션 품목은 커피다. 23일 오후 1시부터 머니한잔 내 ‘어차피 마실 커피 싸게 마셔!’ 페이지가 오픈된다. 머니한잔에 연결된 카드·은행계좌로 16개 커피 가맹점 중 한 곳에서 3개월 내 결제이력이 있는 고객들만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6잔 번들 상품 구매 시 SK페이 포인트 400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형태의 시크릿 딜이 열린다. 이번 첫 프로모션은 선착순 2500명 대상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커피는 많은 고객군들이 자주 소비해 쇼핑패턴을 분석하기에 적합한 품목으로 해당 고객들이 선호할 혜택을 준비했다”며 “향후 소비 구간 별로 소비 팁 등 가이드를 제시하고, 보다 개인화된 딜을 제안을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