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 스팩상장 합병 첫날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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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1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증시에 입성하는 신스틸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스틸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75원(29.94%) 오른 4,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스틸은 한국거래소가 지난 21일 주식회사 '신스틸'의 코스닥시장 합병상장을 승인하면서 이날 매매거래를 개시했다.
신스틸의 지난해 매출액은 3,433억 2,400만원, 당기순이익 170억 5,200만원, 현재 자본금은 40억 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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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하나금융1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증시에 입성하는 신스틸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스틸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75원(29.94%) 오른 4,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스틸은 한국거래소가 지난 21일 주식회사 ‘신스틸’의 코스닥시장 합병상장을 승인하면서 이날 매매거래를 개시했다.
신스틸은 철강재 가공 및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가전제품 향(向) 철강 제품을 중심으로 자동차, 조선, 건자재 분야까지 전방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태국과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에 해외 거점을 확보 중이다.
신스틸의 지난해 매출액은 3,433억 2,400만원, 당기순이익 170억 5,200만원, 현재 자본금은 40억 3천만원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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