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맥스, 3분기 판매 감소…금리 상승에 중고차 수요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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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맥스(CarMax Inc.)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중고차 수요에 부담을 주면서 회계 3분기 매출이 거의 24%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맥스는 11월 30일 마감된 3개월간 순이익이 3760만 달러로 전년도 2억 69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주당 24센트로 전년도 주당 1.63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6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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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카맥스(CarMax Inc.)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중고차 수요에 부담을 주면서 회계 3분기 매출이 거의 24%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맥스는 11월 30일 마감된 3개월간 순이익이 3760만 달러로 전년도 2억 69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주당 24센트로 전년도 주당 1.63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조정된 수익을 주당65센트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6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71억 6천만 달러의매출을 전망했다.
도소매 합산 매출은 28% 감소했다. 소매 중고차 판매는 20.8% 감소했으며 카맥스는 만연한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등을 이유로 들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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