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수익 하락에도...월가 ‘비중확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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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이 여전히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식은 여전히 매수할 때라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40억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4센트의 손실을 보고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41억 1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한편 도이체방크의 시드니 호는 마이크론의 단기적 고통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2023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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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월스트리트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이 여전히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식은 여전히 매수할 때라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40억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4센트의 손실을 보고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41억 1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마이크론은 "어려운 산업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3년에 인력을 약 10% 줄이고 보너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의 할란 서(Harlan Sur)는 올해 실적이 저조한 후 주가가 "약간의 하락세"를 보인다고 말하면서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그의 $65 목표 가격은 주가가 26% 이상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Tom O'Malley는 반도체 제조업체의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수요 및 지출 전망을 낮췄다. 다만 그는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도이체방크의 시드니 호는 마이크론의 단기적 고통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2023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그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7%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하는 55달러의 목표 가격뿐만 아니라 보유 등급을 반복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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