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53세 수양딸 연정 공개 "아들만 둘이었는데…나한테 참 잘해"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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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 수양딸 연정과 친모녀같은 다정함을 자랑했다.
이날 현미의 집에는 수양딸인 가수 연정이 방문했다.
1970년 생인 연정은 1938년 생으로 올해 85세인 현미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며 걱정했다.
연정은 "현미 엄마를 영원한 소녀처럼 생각하는 예쁜 딸이 되고 싶은 연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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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현미가 수양딸 연정과 친모녀같은 다정함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현미의 집에는 수양딸인 가수 연정이 방문했다.
1970년 생인 연정은 1938년 생으로 올해 85세인 현미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며 걱정했다. 현미는 "그렇게 나한테 잘한다. 내가 아들만 둘이고 딸인데, 수양딸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얼굴도 동글동글하게 나랑 닮았다"고 웃었다.
연정은 "현미 엄마를 영원한 소녀처럼 생각하는 예쁜 딸이 되고 싶은 연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건강과 미용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말 친모녀처럼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연정은 현미에게 "엄마 관절 괜찮냐"고 물으며 운동을 권유하는 등 현미를 챙겼다. 이어 "엄마가 좋아하는 생선요리를 했다. 제주도에서 온 고등어와 옥돔이다"라며 반찬과 함께 소고기뭇국까지 건강한 밥상을 차렸다. 현미는 "우리 연정이 때문에 참 호강한다"면서 고마워했다.
'알약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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