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첫 혁신성과대회 ‘손실보상 AI 도입’ 등 사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제1회 혁신성과대회'에서 '손실보상 인공지능(AI) 보이스봇 도입'을 최우수 혁신 과제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51건의 혁신 사례 가운데 AI 보이스봇 도입 등을 담은 손실보상지원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가 최우수 과제로 뽑혔다.
AI 보이스봇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뿐 아니라 소진공의 정책자금 단기연체 콜센터에도 내년 2월쯤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제1회 혁신성과대회’에서 ‘손실보상 인공지능(AI) 보이스봇 도입’을 최우수 혁신 과제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51건의 혁신 사례 가운데 AI 보이스봇 도입 등을 담은 손실보상지원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가 최우수 과제로 뽑혔다. 콜센터 상담과정에서 AI 보이스봇을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연간 약 2억2000만원의 인건비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AI 보이스봇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뿐 아니라 소진공의 정책자금 단기연체 콜센터에도 내년 2월쯤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소상공인확인서 발급창구 일원화를 추진한 기획조정실(우수상), 경기도 성남시 모란전통기름시장의 점포들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발굴한 성남센터(우수상) 등이 수상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고도 없이 아들을 직원으로’ 거대노조 채용비리 백태
- ‘약자들 곁으로’ 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이달만 13차례
- 참사 당일 임시영안소 “맥박 뛴다” 발견…뒤늦게 CPR
- “명문대 졸업, 연봉 7천”… 결혼 후 드러난 남편 거짓말
- 이재용, 출장길 입은 ‘패딩조끼’ 주목…“의외의 브랜드”
- [단독] 개보위 ‘카카오모빌리티 제3자 제공 강제 논란’ 조사 착수
- 무역금융 늘려 수출 밀어주고, 투자 늘린 기업 세액공제 상향
- 다주택자 징벌적 규제 푼다… 취득·양도세 낮추고 주담대 허용
- 내년 전기·가스료, 올 인상폭보다 2배 더 뛴다
- “팔리니까 팝니다”… 편의점, 이유 있는 설 초고가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