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임세정 2022. 12. 23. 0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사진)이 제95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서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와 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국제영화상 부문에는 '헤어질 결심'과 함께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리턴 투 서울'(캄보디아),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등 15편이 예비후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사진)이 제95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스릴러다. 이 작품은 앞서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와 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국제영화상 부문에는 ‘헤어질 결심’과 함께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리턴 투 서울’(캄보디아),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등 15편이 예비후보에 올랐다. 이 중 5편이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른다. 시상식은 내년 3월 12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된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