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탁월한 정밀성과 워치메이킹 … 매혹적 분위기의 ‘오메가’ 겨울 캠페인 공개
오메가
오메가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놀라운 정밀성과 워치메이킹의 진수를 보여주는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겨울 캠페인 시리즈는 올해 초 공개된 오메가 ‘품질’ 콘셉트의 뒤를 이어 아름답고 몽환적인 풍경 속에서 시계 무브먼트와 오메가의 DNA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의 비주얼은 겨울 풍경과 화이트·레드·골드의 홀리데이 컬러로 완성됐다. 제임스 본드, 심해 다이빙부터 달 착륙, 골프, 항해, 봅슬레이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레이아웃이 오메가의 세계를 표현하며 다양한 유산을 아우르는 오메가의 열정을 보여준다.
오메가에 있어 시계 내부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만큼 인상적인 소개는 없다. 경이로운 기계식 무브먼트의 탁월함과 디테일에 대한 관심이 매혹적이며 동화 같은 겨울 풍경과 잘 어울린다. 선구적 혁신과 오늘날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가 보여주는 정밀성은 1848년부터 오메가의 상징이었으며,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오메가 타임피스의 중심에 깃들어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을 배경으로 특별한 오메가의 시계 셀렉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셀렉션 중심에는 새로운 드 빌 프레스티지 3세대 컬렉션 모델, 우아한 컨스텔레이션과 트레저 디자인, 전설적 씨마스터 문워치, 씨마스터 다이버 300M과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가 있다.
드 빌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1994년부터 오메가 컬렉션 중에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품격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간결한 디자인이 전통적 워치메이킹과 현대적 아름다움의 조화를 선보이며 우아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올해, 드 빌 프레스티지는 기계식 모델에 대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뿐 아니라 다양한 다이얼 패턴 마감과 컬러로 완성된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3세대 드 빌 프레스티지는 손목을 우아하게 감싸는 더 슬림해진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마스터 크로노미터가 탁월한 정밀성을 제공한다. 3세대 컬렉션은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의 6가지 새로운 시계로 시작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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