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무중력 같은 편안함 … ‘템퍼’ 모션베드로 연말연시 오롯한 휴식 즐기세요

2022. 12.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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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템퍼 ‘제로 지 컨투어’ 모션베드는 사용자가 상체를 올릴 때 숨겨진 14㎝의 모션 베이스가 확장 이동하며 복부의 압박을 해소한다. [사진 템퍼]

엔데믹 이후 첫 연말연시, ‘나만의 공간’에서의 휴식을 즐기려는 이가 적지 않다. 즐겁고 여유로운 ‘집콕’ 생활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바로 ‘모션베드’다. 각도 조절이 쉽고 자유로운 모션베드를 구비하면 침대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져 수면·휴식뿐만 아니라 재택근무·여가활동을 보다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Zero-G’ 라인 등 프리미엄 모션베드로 인기몰이 중인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관계자는 “모션베드 자체가 폼 매트리스와 궁합이 잘 맞는 데다 템퍼 모션베드의 경우 템퍼 매트리스에 꼭 맞는 ‘템퍼 핏’으로 설계돼 매트리스 구매 시 모션베드를 함께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사용할수록 만족스럽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인기 모델인 템퍼 ‘제로 지 컨투어(Zero-G Contour)’ 모션베드는 베이스에 숨겨진 14㎝가 ‘히든카드’다. 사용자가 상체를 올릴 때 숨겨진 14㎝의 모션 베이스가 확장 이동하며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한다. 헤드 부분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헤드 틸트’ 기능이 목과 머리를 안정감 있게 받쳐줘 독서·TV시청 등 앉은 자세의 여가활동에 제격이다.

백미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하고 상체를 살짝 들어올린 ‘제로 지(Zero-G) 포지션’이다. 이름 그대로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제로 지 포지션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하고 상체를 살짝 들어 올려 휴식에 가장 이상적인 자세를 맞춰준다. 미리 설정된 3가지 포지션의 ‘원터치 프리셋(One touch Preset)’ 기능도 유용하다. ▶코골이 방지 ▶릴랙스 ▶TV 시청과 같은 맞춤형 포지션 기능이 탑재돼 원하는 자세로 모션베드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침대 하단에 설치된 LED 무드등은 침실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템퍼 모션베드의 편안함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줄 템퍼의 매트리스 대표 제품은 ‘오리지날 엘리트 매트리스’다. 지지층과 견고한 템퍼서포트층이 몸 전체를 안정감 있게 받쳐줘 탁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원하는 느낌에 따라 더욱 폭신한 ‘템퍼 클라우드 컬렉션’, 보다 탄탄한 느낌의 ‘템퍼 센세이션 컬렉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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