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WC 최고 센터백 노린다...첼시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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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히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이미 예전부터 레알 영입 명단에 올라와 있었으며 레알은 유럽 빅클럽, 특히 첼시와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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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히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이미 예전부터 레알 영입 명단에 올라와 있었으며 레알은 유럽 빅클럽, 특히 첼시와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만 20세 센터백인 그바르디올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뜨거웠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탄탄한 신체를 앞세운 수비력, 공중볼 장악 능력은 물론 발밑 기술이 좋아 공격 전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전을 제외하고 맹활약을 펼치면서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3위로 이끌었다.
그바르디올은 지난해 여름 1800만유로(한화 약 244억원)로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이적 첫 시즌만에 분데스리가 최고 센터백으로 성장한 그바르디올의 가치는 더욱 치솟았다.
또한 귀한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이 그바르디올의 높은 몸값에 영향을 줬다. 실제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그바르디올과 연결 됐을 때 나왔던 예상 이적료는 1000억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었다.
때문에 레알은 그바르디올을 지켜보면서도 신중하게 영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레알은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이 거쳐갈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도르트문트와 달리 라이프치히는 급하게 판매하려 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잘 안다"면서 "첼시와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경쟁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초 페르난데스의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레알은 대체자를 염두해두고 있다.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자리가 났을 경우 그바르디올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D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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