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예산안 합의 환영…안전운임제 일몰 촉구"
박선미 2022. 12. 22.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안에 합의한데 대해 무역협회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그래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안에 합의한데 대해 무역협회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그래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는 법인세 인하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강화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비롯해 올해 효력이 없어지는 법안들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시장원리를 무시하고 세계 유례가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규제인 안전운임제(화물자동차운수법)는 예정대로 일몰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