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깜짝 방문에 "마누라가 여기 왜 와?" 수줍 (세컨 하우스)

장예솔 기자 2022. 12.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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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차예련이 깜짝 손님으로 세컨 하우스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있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주상욱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답게 세컨 하우스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땅을 팠다.

그때 주상욱, 조재윤에게 의문의 여성이 다가왔는데 이는 바로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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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세컨 하우스' 차예련이 깜짝 손님으로 세컨 하우스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있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주상욱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답게 세컨 하우스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땅을 팠다.

그때 주상욱, 조재윤에게 의문의 여성이 다가왔는데 이는 바로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었다.

갑자기 찾아온 차예련에 주상욱은 수줍어하며 "뭐야. 마누라가 여기 왜 오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윤은 주상욱에게 솔직히 말하라고 추궁했지만, 주상욱은 "나 나올 때 자고 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차예련은 "자는 척하느라고 진짜 힘들었다.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 나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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