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패딩이지?' 황희찬 '명품 패딩'에 쏟아진 문의..."황희찬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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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했던 명품 패딩에 수많은 문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SNS에 "팬 서비스 도중 황희찬의 패딩이 찢어졌다. 황희찬은 그저 허허 웃더라"는 글이 올라왔고, 가격이 무려 300만원에 달하는 고가 명품 패딩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황희찬 매니지먼트 비더에이치씨에 따르면 이번 해프닝 직후 해당 패딩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고, 현재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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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했던 명품 패딩에 수많은 문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12년 만에 16강으로 이끌었던 황희찬은 귀국 후 지난 11일 소속팀 울버햄프턴 전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황희찬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 패딩을 착용한 채 공항에 나타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황희찬은 출국 인터뷰에서 "오늘은 멋있는 스타일로 입고 와봤다. 멋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팬들은 "멋있어요"라며 환호했다.
인터뷰 직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까지 진행한 황희찬은 비행기 시간에 맞춰 공항을 떠났다.
이후 SNS에 "팬 서비스 도중 황희찬의 패딩이 찢어졌다. 황희찬은 그저 허허 웃더라"는 글이 올라왔고, 가격이 무려 300만원에 달하는 고가 명품 패딩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황희찬은 개인 SNS를 통해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고 해명했으나 황희찬 명품 패딩은 사람들 입에 계속해서 오르내렸다.
그 결과 황희찬이 입었던 패딩 브랜드 '생 로랑'이 뜻밖의 광고 효과를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황희찬 매니지먼트 비더에이치씨에 따르면 이번 해프닝 직후 해당 패딩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고, 현재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러 곳에서 문의가 들어왔으며 의도치 않게 바이럴 효과가 있었고, 생 로랑이 황희찬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희찬은 전지 훈련 중 카디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냈고, 지난 21일 열린 질링엄과의 리그컵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사진=연합뉴스, 황희찬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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