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펩시콜라 편의점 캔 가격 200원 비싸진다

이휘경 2022. 12. 22.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부터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캔 가격이 인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달 1일부터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캔 355mL 제품 가격을 기존 1천700원에서 1천900원으로 200원(11.8%)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코카콜라도 내달 1일부터 350mL 캔 가격을 1천900원에서 2천원으로, 1.5L 페트 제품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각 100원씩 올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년부터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캔 가격이 인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달 1일부터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캔 355mL 제품 가격을 기존 1천700원에서 1천900원으로 200원(11.8%)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등 다른 탄산음료 제품 가격은 인상하지 않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당류·원재료 가격 외에 인건비·물류비·전기요금 등 각종 제반 경비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카콜라도 내달 1일부터 350mL 캔 가격을 1천900원에서 2천원으로, 1.5L 페트 제품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각 100원씩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