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눈 쌓인 신혼집에서 '엘사'급 미모 발산.."분위기에 취해서~"
손정윤 2022. 12. 22. 19:41
배우 이인혜가 눈으로 뒤덥힌 신혼집 단지를 사진으로 담으면서,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이인혜는 21일 "운동 갔다 나오는 길에~~전경이 이뻐 찍다가 나두 한컷! 내 초췌함은 잊고 분위기에 취해서 그만~ㅋ 우리집이 이리 이뻤나~~~눈 너무 멋지당~~#겨울 #추워서 #싫어 #그래도 #눈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신혼집 단지를 배경으로 하얀색 외투를 입고 민낯이지만 화사하고 우아한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한밤이지만 눈으로 빛나는 신혼집 단지 풍경을 찍어 감성을 자극했다.
이인혜는 한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남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쌍용차, 내년엔 'KG모빌리티' 간판 달고 달린다
- [오피셜] 전북, ‘울산 출신’ 윙어 이동준 영입… “반드시 우승한다”
- ‘츄 퇴출’ 이달의 소녀, 결국 컴백 무기한 연기…“활동 무의미”
- 이승기, 후크 대표·전현직 이사 고소…“광고 모델료 일부 편취”
- ‘비아이 마약 무마’ 양현석, 1심 무죄 “재판부 감사”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