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만드는 트리... 현대모비스,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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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기술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로 따뜻한 기업문화를 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봇 왼손이 선물하는 크리스마스의 온기'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게재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공개한 디지털 캠페인 '모빌리티의 정신' 역시 현대모비스의 기업 철학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M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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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기술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로 따뜻한 기업문화를 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봇 왼손이 선물하는 크리스마스의 온기’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게재했다.영상에는 현대모비스가 개발 중인 협동 로봇과 저상형 물류 로봇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 등장한 ‘왼손’은 공장이나 사무실 같은 환경에서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며 인간과 공동 작업을 수행하는 이동형 협동 로봇이다.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장착해 전진,후진,좌우 이동 등 다양한 주행이 가능하다.저상형 물류로봇은 제조 라인과 물류 창고 사이를 이동하며 작업에 필요한 물품이나 자재를 운반하는 자율주행 화물 적재 로봇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로보틱스가 우리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특히 '인류의 미래를 위한 혁신,내일의 모빌리티 중심'이라는 현대모비스의 비전을 담아 첨단 기술이 우리 삶을 보다 인간적이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혁신에 발맞춰 다양한 뉴미디어채널도 적극 활하고 있다. MZ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도 전개 중이다.
적극적 커뮤니케이션 노력은 각종 수상 실적을 통해 안팎으로 인정받고 있다.먼저 한국소통협회가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현대모비스의 MZ 타깃 국내용 유튜브 채널 ‘MOBIS LIVE’는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공개한 디지털 캠페인 ‘모빌리티의 정신’ 역시 현대모비스의 기업 철학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M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래차 전환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인간의 ‘정신’, 모빌리티를 ‘육체’에 빗대 유쾌하게 연출해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전동화 등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임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유연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현대모비스의 기업문화 개선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개개인의 워라밸 개선과 회사의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수년째 전사적 기업문화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유연근로제 도입과 더불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재택근무 시스템 구축과 도입을 제도화했다.‘실패사례 공모전’을 열어 도전그 자체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릴레이 칭찬’이벤트와 ‘덕분에 챌린지’로 직원들 간 인정과 칭찬의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B2B 기업 특유의 무겁고 진중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창의적인 회사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MZ세대와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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