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교보문고 종합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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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3'이 다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지난주에 이어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영화 개봉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0계단 상승한 종합 7위에 올랐다.
김금희의 '크리스마스 타일'이 12계단 상승한 종합 49위에 올랐고, 위화의 신작 '원청'이 75계단 상승한 종합 5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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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트렌드 2023'이 다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던 '흔한남매 12'가 뒤를 이었다.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지난주에 이어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위로와 힐링 에세이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올해의 책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불편한 편의점'도 연말을 맞아 1,2권이 나란히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스포츠 스타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손웅정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가 30계단이나 상승한 종합 8위에 올랐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으로 눈길을 끌면서 책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
영화 개봉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0계단 상승한 종합 7위에 올랐다.
연말을 맞아 문학 분야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김금희의 '크리스마스 타일'이 12계단 상승한 종합 49위에 올랐고, 위화의 신작 '원청'이 75계단 상승한 종합 51위에 올랐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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