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기술, KAI 'FA-50GF 폴란드 기술도서 번역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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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에 소재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FA-50GF 폴란드 기술도서 번역'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타임기술은 한국항공의 태국, 필리핀, 이라크 및 인도네시아 수출기의 기술도서 영문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 사업에서 폴란드 공군에 제공되는 FA-50GF 항공기의 기술교범 영문화 및 최신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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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에 소재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FA-50GF 폴란드 기술도서 번역'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타임기술은 한국항공의 태국, 필리핀, 이라크 및 인도네시아 수출기의 기술도서 영문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 사업에서 폴란드 공군에 제공되는 FA-50GF 항공기의 기술교범 영문화 및 최신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며 계약 금액은 2억600만원이다.
한국한공뿐만 아니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무기체계 생산기업에서 수출되는 다양한 무기체계의 기술도서 영문화 사업을 타임기술에서 대부분 수행하고 있고 최근 다양한 무기체계의 폴란드 수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타임기술의 번역사업 수주소식은 지속적으로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양효 타임기술 대표는 "이번 사업은 최근 국제정세에 따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무기체계 수출 사업들 중 특히 K방산 물자를 대량 구매하는 폴란드 수출 사업"이라며 "누구나 인정하는 우수한 번역 기술에 더해 수출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S1000D 적용기술, IPS 요소개발 기술 등 무기체계 수출과 함께 제공되는 기술도서 개발의 필수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미래 먹거리로 집중 투자하고 있는 SW 개발 및 공급 등의 기술력을 빠르게 성장시켜 'Vision2030 독보적인 통합 솔루션 선도 기업' 타임기술이 더욱 빠르게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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