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가발로 뽐낸 동안 미모…"어울리나요?"

장예솔 기자 2022. 12.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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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서동주가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딴 사람 같음.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서동주는 "한 번으로 만족할게"라며 서정희의 배려를 사양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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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변호사 서동주가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딴 사람 같음.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서동주는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가 아닌 짧은 단발머리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딸의 모습에 서정희는 "빌려줄게"라는 댓글을 달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서동주는 "한 번으로 만족할게"라며 서정희의 배려를 사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고,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사진 = 서동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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