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ATL 독일 공장, 전지 생산에 들어가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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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른슈타트, 2022년 1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CATL이 중국이 아닌 해외에 설립한 첫 번째 공장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Thuringia GmbH (CATT)가 예정대로 12월에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 연속 생산에 들어갔다.

CATT G2 건물에서 연속 조건 하에 새로 설치한 생산 라인에서 1차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 생산분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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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른슈타트, 2022년 1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CATL이 중국이 아닌 해외에 설립한 첫 번째 공장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Thuringia GmbH (CATT)가 예정대로 12월에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 연속 생산에 들어갔다. 이로써 CATL은 자사의 국제 여정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CATT G2 건물에서 연속 조건 하에 새로 설치한 생산 라인에서 1차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 생산분이 완성되었다. 생산 증대를 위해 나머지 라인의 설치와 주문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현지에서 생산된 이 배터리 전지는 CATL의 제품을 국제 시장에 판매하는데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는 현지 공장에서 전지 생산을 시작하고, 유럽 고객에게 전지를 공급할 수 있는 CATL의 능력을 입증한다.

CATL 유럽 사장 Matthias Zentgraf는 "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믿을 만한 업계 파트너로서 자사가 고객에게 한 약속을 지켰다. 자사는 COVID-19 팬데믹 같은 아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유럽의 전자 이동성 전환에 계속 전념했다"며 "자사는 전용량까지 생산을 증대하고자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이는 내년 자사의 최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CATT는 올 4월 튀링겐 주로부터 배터리 전지 생산 허가를 받았다. 그에 따라 CATT는 연간 용량 8GWh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튀링겐 공장은 이미 2021년 3분기부터 G1 공장에서 모듈 생산에 들어갔다.

총 투자금이 최대 18억 유로에 달하는 CATL은 앞으로 생산 용량 14GWh를 달성하고, 독일 내에서 최대 2,000개에 달하는 새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Source: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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