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임직원모금 성금 5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가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고리본부는 지난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카본매트 100개를 기부한 데 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 기장군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가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고리본부는 지난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카본매트 100개를 기부한 데 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갔다.
이광훈 고리본부 본부장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고루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리본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고리본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