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는 크리스마스 사랑 담은 산타 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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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사)휴먼앤휴먼금천(대표 김성은)와 콘텐츠 전문기업 ㈜아센디오(대표 신동철·강재현)는 20일 '사랑의 산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휴먼앤휴먼금천의 김성은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에 식료품을 담아 보내는 이 행사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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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사)휴먼앤휴먼금천(대표 김성은)와 콘텐츠 전문기업 ㈜아센디오(대표 신동철·강재현)는 20일 ‘사랑의 산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소외 이웃에 고추장, 된장 등 식료품을 가득 담은 선물 상자 300개를 전달했다.
아센디오 소속 연예인 김소은 박영운 박주현 박상남 이효나 이현소 유주하 등이 참석했다.
선물 상자는 서울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을 통해 저소득과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독거 노인 가정에 전달한다.
휴먼앤휴먼금천의 김성은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에 식료품을 담아 보내는 이 행사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센디오 전혜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우와 직원들이 추운 날씨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줄 수 있어 감사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후원과 봉사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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