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100억 빚 남기고 사망?…가짜 뉴스에 '몸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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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 세 자녀에게 약 100억 원의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종원이 생명이 위험한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갔고, 이를 아내 소유진이 울면서 따라갔다고.
하지만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백종원은 개인 일정차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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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 세 자녀에게 약 100억 원의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종원이 생명이 위험한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갔고, 이를 아내 소유진이 울면서 따라갔다고. 심지어는 서울대학교 신경과 전문의의 말을 인용하며 백종원이 치료제가 없는 희귀병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또 백종원의 가족은 100억 원이 넘는 치료비가 부족했으나 이를 알게 된 한 식품 회사 대표가 대신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백종원은 개인 일정차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백종원은 유튜브 콘텐츠 '님아 그 시장을 가오', 'MZ들이 장사하는 세상'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유진 역시 연극 '갈매기' 출연 및 SNS 등을 통해 밝은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 확산에 네티즌들은 "이건 고소 해야 된다", "유튜버로서 창피하지도 않냐", "멀쩡한 사람을 고인으로 만드는 정신 나간 채널", "분명히 처벌받을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해당 유튜버를 비난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5살 연하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소유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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