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구원의 빛이 세상 비추는 성탄 맞이하자"

서믿음 2022. 12.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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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성탄 메시지를 통해 "구원의 빛이 온 세상을 널리 비추도록 우리의 소명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성탄을 맞이하자"고 밝혔다.

성탄 메시지 전문은 오는 25일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주보'에 실린다.

유튜브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동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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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성탄 메시지를 통해 “구원의 빛이 온 세상을 널리 비추도록 우리의 소명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성탄을 맞이하자”고 밝혔다.

이용훈 주교는 “아기 예수님께 새로 태어날 수 있는 ‘은총’과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신앙과 복음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청하고,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사도’가 되기를 기도하자”며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바라실 것”이라고 전했다.

성탄 메시지 전문은 오는 25일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주보’에 실린다. 유튜브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동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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