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 39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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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2022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39개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39개소는 공중위생관리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구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면서 "숙박·목욕·세탁업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인 만큼 자율적 공중위생 관리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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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2022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39개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숙박업 131개소, 목욕업 20개소, 세탁업 96개소 등 총 247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시설환경 등 40여 개 항목을 중심으로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숙박업 25개, 목욕장업 2개소, 세탁업 12개소 등 최우수업소 총 39개소를 선정했다.
이중 상위 5개 업소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업소 로고 부착 및 업종 관련 부상을 제작·포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최우수 상위 5개소는 ▲호텔얌 광주구시청점(숙박업) ▲비즈니스 호텔 듀(숙박업) ▲일번지 무인호텔(숙박업) ▲용산명품 세탁소(세탁업) ▲모아세탁박사(세탁업) 등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39개소는 공중위생관리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구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면서 “숙박·목욕·세탁업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인 만큼 자율적 공중위생 관리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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