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지영 "솔로 컴백 쇼케이스 처음, 떨리고 긴장돼"

김예나 기자 2022. 12.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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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영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지영 새 싱글 '퀸(Qu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지영은 신곡 '퀸' 무대를 마친 후 "빅마마로는 쇼케이스 경험이 있는데 솔로로는 처음이라 살짝 긴장되고 떨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영 신곡 '퀸'은 이달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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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지영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지영 새 싱글 '퀸(Qu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지영은 신곡 '퀸' 무대를 마친 후 "빅마마로는 쇼케이스 경험이 있는데 솔로로는 처음이라 살짝 긴장되고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는 다 그렇지만, 신곡을 열심히 준비해서 처음 들려드릴 때 가장 떨린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 이지영은 "오늘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했다. 이틀 전부터 뜻하지 않게 목감기가 왔다. 사실 조금 걱정했는데, 멤버들이 잘할 거라고 응원해줬다"면서 빅마마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곡 '퀸'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풍의 일렉트로닉 곡이다. 자존감을 빼앗는 존재로부터 자신만의 독립적인 길을 되찾아 주체적인 삶을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지영 신곡 '퀸'은 이달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지영아이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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