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돈 목적 협박범=지인?…고소→검찰 송치

최희재 기자 2022. 12.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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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지인으로부터 협박을 당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22일 경인일보에 따르면 오산경찰서는 최근 방송인 김신영을 협박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김신영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는 돈을 목적으로 김신영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 내용을 검토하며 수사를 해오던 경찰은 A씨에게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지난 13일 A씨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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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지인으로부터 협박을 당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22일 경인일보에 따르면 오산경찰서는 최근 방송인 김신영을 협박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김신영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는 돈을 목적으로 김신영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신영은 지난달, 피해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오산 경찰서에 접수했다. 고소장 내용을 검토하며 수사를 해오던 경찰은 A씨에게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지난 13일 A씨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이다. 22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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