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국민 기본권 보호, 반드시 이뤄낼 것"

허경준 2022. 12. 22.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국민 기본권 보호'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주문했다.

이 검찰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검찰구성원 모두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작은 씨앗이 돼 잎을 틔우고 꽃을 피워 열매로 맺힐 것"이라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의 기본권 보호'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월례회의 주재… "국민 섬기는 한마음 한뜻 되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국민 기본권 보호’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주문했다.

이 검찰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검찰구성원 모두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작은 씨앗이 돼 잎을 틔우고 꽃을 피워 열매로 맺힐 것"이라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의 기본권 보호’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무공의 난중일기에 ‘한 사람이 좁은 길목을 지키면 천 사람도 두렵게 한다’는 말과 같이 본분에 충실한 구성원 한 사람이 검찰 전체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검찰총장은 ▲출소 전 김근식 재구속 ▲‘계곡 살인’ 이은해 유죄 선고 ▲‘세 모녀 전세사기 사건’ 수사 ▲‘쌍용차 먹튀’ 주가조작 일당 구속 등 여러 우수사례를 꼽으며 검찰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