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제153회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 개최 성료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부동산과 건축, 도시계획, 인테리어의 융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에서 최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B205호에서 ‘제153회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2학기 종강모임과 함께 이어졌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콜로키움 특강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최근 부동산건축 관련된 두 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더 이상 속지 맙시다! 전세사기 예방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박철호 겸임교수(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박철호의 경매TV 대표)가 강의했으며 아울러, ‘근생빌딩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용도변경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준기 대표이사(아크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유익한 강의를 이끌었다.
다음 ‘제154회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은 내년 1월14일(토)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B205호에서 ‘2023년 경매시대가 열린다’와 ‘얇은 집의 두툼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는 유익한 강의주제를 대상으로 부동산경매중개학과와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가 함께 어우러져 지난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콜로키움 특강을 진행해오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는 토지와 건축물로 구성된 부동산을 다루는 종합학부로, 부동산학을 세분화하고 전문화하면서 융합지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산관리학부 내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3개 학과의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각각 학사학위는 물론, 복수전공을 통한 복수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풍수지리사, 부동산권리분석사, 개발·리모델링전문가, 건설엔지니어전문가(구 건축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실내디자인전문가(구 인테리어전문가), 디지털설계전문가(구 CAD및BIM전문가) 등 총장명의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건축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건축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자산관리학부 관계자는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어 활기차게 대학 생활도 할 수 있다. 부동산경매연구회, 세풍연(풍수지리연구회), 길길다(부동산답사동아리), 세산호(등산동아리), SPGA(골프동아리), 자격증대비반, 대학원진학반, 학년별 모임, 지역별 모임 등을 통해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다음해 1월 10일(화)까지 모집 중이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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